무기력한 고양이가 사는 법

* Indify사이트 기준으로 설명함. Widgetbox 등 다른 무료위젯 사이트도 OK  1. Indify 웹사이트 접속해 회원가입한다. (구글아이디 있으면 그걸로 바로 가입) https://indify.co/ Indify – Notion WidgetsLevel up your Notion docs with widgets. Fully customizable, and seamless to set up.indify.co 2. Explore Widgets의 Contdown(카운트다운)탭을 선택한다. 3. 이름을 대충 지정하고 위젯 이름, 날짜, 디자인 설정한다. (색상, 폰트 등 커스터마이징 가능)    4. 노션에 삽입할 곳에 /embed 입력 후 “Embed” 블록 선택 후 링크 붙여넣는다.  완성입니다!..

겨울에 동남아를 가게 되었는데 패딩은 부피도 크고 무거운데 캐리어에 담아 갈 수도 없고 어쩌지...? 그러다 알게 된 사실! 인천공항에 코트룸 서비스라는 게 있단다 대한항공 이용객이 이용할 수 있는 업체도 있고 뭐 등등 많았는데 나는 인천 공항 제1여객기 터미널을 가야 하기 때문에 거기에 있는 업체인 클린업에어를 이용했다 사전에 예약해야 되는 거 아닌가 싶어 문의전화를 거니 안 받았다 그리고 잠시 후 이런 문자가 왔다. 호오! 다행이다 예약이 필요 없을 정도로 공간은 여유가 있단다! 공항 많이 안 와봐서 텍스트로 봐도 위치가 어디인 건지 길을 좀 헤매었는데 1층 입국장에서 서편 끝쪽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니 바로 딱! 보였다👍 동남아 4박 6일 일정이었는데 보관 가격은 인당 15,000원으로 ..

준비물 : 종이컵, 물, 설탕, 꼬지, 전자레인지 *사담 주의* 만드는 방법은 밑으로 참고로 나는 자일로스 설탕 사용. (일반 설탕과 계량은 동일) 어느 11월의 추운 날. 벌써 전기장판 틀고 이불속에서 꼼지락대다 새콤한 귤이 땡겼다. (나는 초겨울의 신 귤을 좋아한다) 너무 먹고 싶어 배민스토어로 빠르게 시켰다. 배달비가 붙긴 하지만 당장 장보고 싶은데 집 근처에 큰 마트가 없다면 배민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맛은 내가 좋아하는 새콤한 귤에 상태도 매우 좋았다 세척도 뽀득뽀득하게 되어 있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다. 귤은 먹다 보니 생각보다 빠르게 질렸고, 저번에 길에서 사 먹은 통귤탕후루가 떠올랐다. 아, 귤탕후루를 만들어 먹어볼까? 그리하여 도전하게 된 탕후루 만들기! (몇 년 전 탕후루가..

국민은행을 쓰는 나는 pc국민은행 사이트에서 공동인증서를 스마트폰으로 내보냈다. 그런데 sh청약센터에서 로그인할 때 폰에서 스마트폰에 있는 공동인증서가 안 찾아지는것이다ㅜㅜ 기간만료된 이전 공동인증서만 보이고 새로 옮긴 공동인증서는 절대 안 뜬다..ㅜㅜ 왜 안 되는지 결국 밝혀내지 못하여 다른방법을 찾았다. 그것은 바로 pc에 있는 공동인증서로 폰에서 로그인하는 방법이다. 0. 먼저 공동인증서를 외장하드나 피시에 저장한다. (외장하드에 있는 경우 공동인증서가 든 외장하드 usb를 컴터에 연결해놓는다.) 1. pc에서 sh청약센터로 들어간다. 2. 로그인 창 하단에 스마트폰으로 인증서 내보내기 를 클릭한다. 공동인증서를 찾는다. 3.스마트폰으로 sh청약센터 (https://www.i-sh.co.kr/app..

원룸 자취란 습기와의 전쟁이다. 오죽하면 욕실화가 이렇게 돼버렸다. 이것뿐만 아님. 고무장갑도 송송 곰팡이가 피어났다. 귀찮아서 그냥 살다가 너무 보기 싫어서 락스 물에 담그기로 했다. 우선 대야가 없어서, 세면대에 락스를 붓고 곰팡이 부분이 닿도록 슬리퍼를 넣었다. 그리고 고무장갑도 대충 쑤셔 넣었다. 과정 사진은 없다 정신이 없어서ㅠ 찍을 수 없었음 한 한 시간쯤 딴짓하고 돌아오면 짠~! 물론 고무장갑도 깨끗해졌다. 슬리퍼가 마냥 고무 재질은 아니어서(나일론? 합성 소재 같은?) 얼룩덜룩 색 빠질까 걱정했는데 그런 일은 없었다!! +) 추가로 줄눈이나 변기 쪽 실리콘에 핀 곰팡이도 너무 거슬려서 희석시킨 락스 물을 휴지에 적셔 얹어봤는데 하나도 사라지질 않아서 이마트에서 홈스타 곰팡이 제거제를 구매했..

오늘은 대형폐기물 배출방법에 대해 얘기해보려 합니다. 작성하게 된 계기는 20L 종량제 봉투에 딱 맞는 원목 발 받침대를 넣고 배출했다가 수거불가 딱지를 받게 됐기 때문인데요...;;; 난생처음 받아봅니다. 다시 배출하기 위해 쓰레기봉투를 헤집어야 해서 남들이 제 쓰레기 봉지에 버리고 간 알 수 없는 액체가 든 비닐봉지, 엄청난 담배꽁초들을 쏟아내 치워야 했습니다...ㅡㅡ 여하튼 내가 대체 뭘 잘못했나. 혹시 종이로 분류해야 하나 하다가 그냥 대형폐기물 신고를 하기로 했습니다.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은 무상수거도 가능하다고는 하니 여부를 미리 전화로 확인하심 좋을 것 같네요. 저는 그딴 거 안 하고 그냥 신고했습니다. 발 받침대는 항목에 없길래 걍 1000원짜리 기타 품목으로 지정했습니다. 이제 신고필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