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한 고양이가 사는 법

내일배움카드로 클래스101 수업을 들을 수 있다고 해서 찾아봤는데아무리 찾아도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탭은 보이지도 않을뿐더러 클래스101으로 검색해서 나오는 게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클래스 101측에 문의를 해보니 이런 답변을 받았다. 그렇다. 2025년에는 k-디지털기초역량훈련 제공 기관에 미선발됐다고 한다.다른 이름으로 등장할 수도있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지켜봐야겠다. +) 찾아보니 콜로소에서도 내일배움카드되는 국비교육이 있었다. 아쉽게 지원은 마감되어 있었다. 혹시나 하는 맘에 추후에 예정 중인지 문의 넣어봤는데, 안 한다고 한다!

* Indify사이트 기준으로 설명함. Widgetbox 등 다른 무료위젯 사이트도 OK  1. Indify 웹사이트 접속해 회원가입한다. (구글아이디 있으면 그걸로 바로 가입) https://indify.co/ Indify – Notion WidgetsLevel up your Notion docs with widgets. Fully customizable, and seamless to set up.indify.co 2. Explore Widgets의 Contdown(카운트다운)탭을 선택한다. 3. 이름을 대충 지정하고 위젯 이름, 날짜, 디자인 설정한다. (색상, 폰트 등 커스터마이징 가능)    4. 노션에 삽입할 곳에 /embed 입력 후 “Embed” 블록 선택 후 링크 붙여넣는다.  완성입니다!..

가족들과 명절 끝무렵 이색카페를 발견해 앵무새카페를 찾았다. 📍위치 전남 무안군 삼향읍 대죽동로 16번 길 22 신협프라자 3층 303호 📍입장료 7,000원 (1인) 앵무새 분양도 할 수있다. 음료는 2,000원 정도의 가격대로 매우 저렴함. 그러니 대단한 맛은 기대하지 말 것. 카페에 들어서니 앵무새들이 시끄럽게 울고 난리다. 귀여운 앵무새들이 널려있다. 카페 내부에서 만날 수 있는 앵무새들은 윙컷?이 되어있는지 날개가 다 잘려있다. 앵무새 먹이 체험존이라고 작은 공간이 하나 더 있는데, 그곳에 있는 앵무새들은 윙컷을 안 해서 날아다닌다. 주문을 하고 앉아서 기다리면 직원분이 테이블당 한쌍의 앵무새들을 가져와 테이블 위로 올려주신다. 그리고 어떻게 새를 손가락에 올려놓아야 하는지 간단하게 다루는 법을..

겨울에 동남아를 가게 되었는데 패딩은 부피도 크고 무거운데 캐리어에 담아 갈 수도 없고 어쩌지...? 그러다 알게 된 사실! 인천공항에 코트룸 서비스라는 게 있단다 대한항공 이용객이 이용할 수 있는 업체도 있고 뭐 등등 많았는데 나는 인천 공항 제1여객기 터미널을 가야 하기 때문에 거기에 있는 업체인 클린업에어를 이용했다 사전에 예약해야 되는 거 아닌가 싶어 문의전화를 거니 안 받았다 그리고 잠시 후 이런 문자가 왔다. 호오! 다행이다 예약이 필요 없을 정도로 공간은 여유가 있단다! 공항 많이 안 와봐서 텍스트로 봐도 위치가 어디인 건지 길을 좀 헤매었는데 1층 입국장에서 서편 끝쪽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니 바로 딱! 보였다👍 동남아 4박 6일 일정이었는데 보관 가격은 인당 15,000원으로 ..

준비물 : 종이컵, 물, 설탕, 꼬지, 전자레인지 *사담 주의* 만드는 방법은 밑으로 참고로 나는 자일로스 설탕 사용. (일반 설탕과 계량은 동일) 어느 11월의 추운 날. 벌써 전기장판 틀고 이불속에서 꼼지락대다 새콤한 귤이 땡겼다. (나는 초겨울의 신 귤을 좋아한다) 너무 먹고 싶어 배민스토어로 빠르게 시켰다. 배달비가 붙긴 하지만 당장 장보고 싶은데 집 근처에 큰 마트가 없다면 배민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맛은 내가 좋아하는 새콤한 귤에 상태도 매우 좋았다 세척도 뽀득뽀득하게 되어 있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다. 귤은 먹다 보니 생각보다 빠르게 질렸고, 저번에 길에서 사 먹은 통귤탕후루가 떠올랐다. 아, 귤탕후루를 만들어 먹어볼까? 그리하여 도전하게 된 탕후루 만들기! (몇 년 전 탕후루가..

국민은행을 쓰는 나는 pc국민은행 사이트에서 공동인증서를 스마트폰으로 내보냈다. 그런데 sh청약센터에서 로그인할 때 폰에서 스마트폰에 있는 공동인증서가 안 찾아지는것이다ㅜㅜ 기간만료된 이전 공동인증서만 보이고 새로 옮긴 공동인증서는 절대 안 뜬다..ㅜㅜ 왜 안 되는지 결국 밝혀내지 못하여 다른방법을 찾았다. 그것은 바로 pc에 있는 공동인증서로 폰에서 로그인하는 방법이다. 0. 먼저 공동인증서를 외장하드나 피시에 저장한다. (외장하드에 있는 경우 공동인증서가 든 외장하드 usb를 컴터에 연결해놓는다.) 1. pc에서 sh청약센터로 들어간다. 2. 로그인 창 하단에 스마트폰으로 인증서 내보내기 를 클릭한다. 공동인증서를 찾는다. 3.스마트폰으로 sh청약센터 (https://www.i-sh.co.kr/app..

우연히 퇴근하고 GS편의점에서 발견했다. 가격은 1,950원. 혹시나 했는데 다른 GS매장에서도 판매 중이었다. 드디어 편의점에 들어와서 배민포장으로 비싸게 주고 살 필요가 없어졌다. +) 요즘은 또 안 보이는거 보니 판매중단 된거같기도 하네요 ㅜㅜ 여기서 글을 마무리하기에는 게시글의 질이 너무 떨어질 것 같아서 추가.. 최근에 제주도를 다녀왔다. 귤 따기는 꼭 해야 된다고 해서 7,000원 주고 체험했는데 따는 중에는 귤이 안 땡기고 저 양동이 가득 담아 집에 가져와서 보니 양이 작아 너무 비싼 감이 없지 않아 있다. 우리는 사진을 안 찍어서 그런지 귤 따기가 필수코스는 아닌 듯하다. 어릴 적 친척네 한라봉농장에서 한라봉딴것과 다를 게 없음.제주도에서 귤 따기 체험으로 따온 모형 같은 귤이다. 너무 동..

네이버 장보기 이마트에서 주문. 홈플러스와 다르게 주말 당일배송이 돼서 좋다. (우리 지역 기준) 쭈꾸미볶음 엄청 좋아해서 주문했는데 1인가구가 해 먹기 만만해서 이만한 게 없다. 먹을 만큼만 덜어 먹었다. (이쁜 사진이 없..ㅜㅜ) 맛 평가 안 맵다. 요즘 뭐든 다 매워서 문젠데 확실히 많이 안 매움. 평범한 맛이다. 두 번은 안 시킬 것 같다. 나에게는 마켓컬리 홍대쭈꾸미가 있기 때문에... 굳이 이걸 시킬 이유가 없을 듯하다. 그리고 남은 것들 볶음밥으로 해 먹었다! 맛있당. 소스가 진하고 많았다

자취하는 1인 가구는 장 보기가 참 힘들다. 편의점은 많은데 좀 저렴한 식자재 마트라던가.. 대형마트 등등 가려면 전철 타고 이동해야 해서 장을 안 보게 된다. 그렇게 편의점 음식과 식당에서 사 먹다 보니 건강도 지출도 부담이 되어 요즘은 장을 보려고 노력한다 ㅜ 우연히 네이버에서 바로 대형마트 장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귀찮게 이마트 사이트 회원 가입할 필요도 없이 네이버 아이디로, 네이버 페이 포인트도 사용 가능하고 완전좋다! 실제 오프라인에서 장 보는 것과 온라인으로 시키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저렴한지는 아직 더 비교를 해봐야겠다 이렇게 각 마트에서 시키면 언제 받을 수 있는지 시각도 기재되어 한눈에 볼 수 있다. 지금은 당일이라 전부 마감이라 적혀 있는데 전 날 미리 원하는 시간대를..

저번 주에 이탈리안 레스토랑 산펠리체 방문했다. 당일 예약이 되어 당일에 예약하고 갔다. 가게는 되게 좁다 안 쪽으로 가면 공간이 더 나오기는 하지만 그래도 되게 쪼끄맣다. 마음에 들었던 것은 화장실 문이 안 보이게 벽이 세워져 있어 돌아서 가게끔 되어있던 것. 화장실에 이솝 핸드워시가 있었던 점? ㅋㅋㅋ 단점은 남녀공용에 옆에 뭔 샤워 커튼이 쳐있어서 되게 찜찜했다. 열어보진 않음 음식은 시칠리아 생선 스파게티와 명란 크림 스파게티를 시켰다. 각 19,000원으로 총 38,000원이다. 맛은 고등어와 알리오 올리오 같은걸 먹는 맛이다. 토마토가 새콤해서 참 맛있었다. 이것은 명란 크림 스파게티인데 위에 녀석보단 훨 맛있다. 그래도 뭐 나의 베스트에 들 정도는 아닌 것 같다. 여기도 토마토가 참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