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

[일본여행 5일+마지막] 서양인들이 바글바글한 교토여행/교토타워/금각사 주변 도미회덮밥/후쿠이역 기념품

고양이사랑꾼😻 2025. 10. 2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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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4일차] 후쿠이에서 나라까지 /1200마리 사슴 공원

[일본 여행1] 고마츠 공항에서 후쿠이로2025 추석 연휴 시작!인천에서 고마츠로 가는 아침 비행기에 탔다 너무 피곤해서 기내식이 나오기 전까지 잠을 쿨쿨 잤다.기내식.장난감처럼 예쁘게 생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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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타워 호텔 애넥스
京都タワーホテルアネックス

📍 595-1 Higashishiokojicho, Shimogyo Ward, Kyoto, 600-8216 일본
📍 1박 숙박비 하나는 17,000엔, 하나는 13,000엔 (객실 가격 달랐음 하나는 3인으로 했다 2인으로 변경해서 구런가 더 비쌈ㅜ;;)

교토역에서 찍은 사진

숙소 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
그 맛없는 덴뿌라 먹고 숙소로 향했다.
교토타워가 보이는 객실도 있다고 함
우린 그런 거 엄슴 걍 건물 벽뷰
일본 호텔은 물도 안 주나 보다 물이 없다

밤에 컵라면 끓여 먹으려고 했는데
포트가 너무 쓰기 싫게 생겨서 한번 끓여서 헹구고
끓여서 먹었다 그래두 겁나 맛있었다 ufo 야끼소바

호텔에서 교토타워 입장 할인권을 주는데
원래 성인 900엔인데 400엔으로 입장가능함
두 장 챙겨서 4명 할인받아 교토타워 입장함.
걍 남산타워 같은 느낌
경험으로 한 번 가볼 만하다.



일본 여행 5일 차
후시미이나리 신사

 

빨간 기둥이 쭉 늘어선 게 예쁘다
뒤 돌아보면 글씨가 잔뜩 쓰여있어서 신기했음


여우 동상이 많았다
여우를 섬기는 건가



기요미즈데라

 

그 유명한 기요미즈데라에 왔다
올라오는 오르막 길이 되게 긴데
양 옆으로 기념품 샵과 먹거리 상점이 늘어져있어서
중간중간 사 먹으면서 가게 된다
스누피 가게에서 말차 아이스크림을 사 먹었다

입장권 구매 후 들어가자
사람들이 전망을 배경으로 사진을 열심히 찍고 있었는데
어떤 외국인이 나한테 자기들 사진 좀 찍어달라면서
코리안 사진 찍는 포즈(?)를 취하며
이렇게 찍어달라고 매우 구체적으로 자세를 취하며 휴대폰을 보여주더니 자기 폰을 줬다. 뭔가 웃겼다.
최대한 그가 주문한 레이아웃 대로 찍으려고 했다.
다 찍고 주니까 유심히 사진들을 보더니
엄지 척하며 나한테 일본말로 인사했다 ㅋㅋ


교토역 근처 버스티켓 구매하는 곳에서 구매


다음 일정은 금각사에 가는 것이다.
우리는 원데이패스를 이용했는데
혹시 버스기사는 원데이패스 사용하는 걸 싫어하나?
아니면 관광객에 대한 차별인 건지
어떤 기사 분이 하차할 때 카드 날짜를 보여줘도
쳐다만 볼 뿐 아무 말도 하지 않아서
기다렸는데 계속 쳐다보기만 해서 걍 내렸다.
나중에 가족들한테 물어보니 다들 대답을 못 들었다고. 동생은 끝까지 쳐다봤더니
결국 하이라고 하셨다고 한다.
무튼 다른 사람들한테는 내릴 때 하이라고 해서
뭔가 아리송했던 경험이다.
교토사람이 음침하다는 말이 살짝 생각났다🤔




Sea Bream Rice MAKI
鯛めし 槇 金閣寺店

 

📍 30-6 Kinugasa Babacho, Kita Ward, Kyoto, 603-8362
📍 오전 11:00~오후 3:00 / 오후 5:30~오후 8:00

금각사에 가기 전, 점심을 먹기로 했는데
금각사 주변 식당을 둘러보다가
여기로 결정했다.

가게 벽에 먹는 방법에 대해 써 있다.
하지만 우리 중 저 메뉴를 시킨 사람은 없다.
우리는 규동, 도미회덮밥(?), 장어덮밥 이렇게 시켰다

나는 도미회덮밥(도미메시)을 주문했는데
그냥 전부 비벼서 먹으면 된다고 한다.
일본식 회덮밥은 어떨까 궁금해서 시켰는데
날계란은 느글거려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도
밥 조금 남기고 다 먹었다! 맛있었다

동생이 주문한 장어덮밥
역시 맛있음.

금각사에선 아쉽게도 찍은 사진이 없다...
귀찮았다
금칠한 절이 있는데 2, 3층만 칠해져 있다
칠할 거면 1층까지 다 칠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서 갔던 곳들과 비교하면 사람은 많지 않은데
좁아서 그런가 인구밀도가 높아서 빨리 나오고 싶었다. 대충 둘러보고 나왔다ㅎㅎ


니시키 시장

 

매우 지쳐있었으므로
빠르게 다음 일정인 니시키시장으로 넘어갔다.
맛있어 보이는 해산물 꼬치, 스시 등이
널려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아쉽게도 사고 싶은 건 없었다.
가챠가챠도 갔는데
그 많은 가챠 중에 뽑고 싶은 게 하나도 없다.
심지어 동생은 닌자보이난타로 굿즈를 찾아다녔는데
그 애니 굿즈는 거의 보기가 힘들었다.
아키하바라 같은 데를 가야 하나?



가나자와 마이몬 스시- Kyoto Porta
金沢まいもん寿司 京都駅ポルタ店


📍 일본 〒600-8216 Kyoto, Shimogyo Ward, Higashishiokojicho, 902 京都駅前地下街ポルタ 地下街
📍 오전 11:00 - 오후 10:00

가나자와 마이몬 스시

이제 다들 교토에 볼일이 없는 것 같다 하여
후쿠이로 돌아가는 일정을 앞당기기로 했다.
앞당겨도 거의 오후 8시 반 도착 예정..
그래서 교토역에서 이른 저녁을 먹었다.
일본에 왔는데 안 먹고 가기 서운해서
회전초밥집을 찾았다.

카니카니 노래를 불렀으므로
게살초밥도 하나 먹어본다.
밥이랑 같이 먹었더니 게살 맛이 잘 안 느껴졌다
게살 따로 먹어볼걸

옆에 오이초밥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다. 추천!

2명이서 5,000엔 정도 나왔다.



다시 후쿠이


다시 후쿠이로 갔다.
점점 후쿠이(시골)로 갈수록 승객이 줄었다.
기차에 접혀있는 의자가 사람 많을 때는
못 펼치게 되어있다가
한산해지자 펴도 된다는 안내 방송이 나왔다.
저번에 한산한데도 의자가 안 열려서 당황했는데
이번에 의자를 내려보니까 이거 생각보다 무거웠다.
 

기차에서 본 야구부 학생들


그러다 재미있는 광경을 봤는데
무슨 아이스박스를 들고 우르르 남자들이 탔다.
낚시하는 아저씨들인가 했는데
엄마가 야구부나 운동부일 거라고 했다.
그제서야 앳된 얼굴에 교복 입은 학생들인 게 보였다.
학생들은 아이스박스를 바닥에 하나둘 내려놓더니
그 위에 털썩 앉았다.
기차가 운동부 학생들로 가득 찼다
그리고는 교과서를 피고 숙제를 하기 시작했다.
이래도 되나 싶었는데
기차가 정차할 때는 박스를 정리하고
벌떡 일어나 타는 사람 통행에 불편이 되지 않게 했다
뭔가 풋풋하고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날, 한국으로

 

후쿠이역

전 날 예약해둔 택시를 타고 후쿠이역에 왔다.
택시회사는 24시라 언제든지 전화할 수 있다고 한다.

귀여운 공룡과자
냅다 안경 과자는 좀 웃기지 않냐고 ㅋㅋ

모찌푸딩

모찌푸딩은 대체 뭘까...
먹어보고 싶어 ㅠ 궁금햇

더 둘러보지 못해 아쉬운 후쿠이역
이제 고마츠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탄다

후쿠이 역에서 산 후르츠산도
맛있었다 과일이 다 신선했다

(가격 1,000엔 정도) 홋카이도 산 감자 사용

고마츠 공항 면세점에서 산 자가비 과자
감자+양파 과자인데
이거 진짜 맛있다 근데 8봉지밖에 없고
한 봉지에 쪼뀸 들어있다

바이바이 고마츠공항🖐

이제 한국 도착 일본여행 끝
우앙 캐리어 내리는 장면은 처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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